국내산 100% 신선육만 사용… ‘배달의민족’ 3년 연속 大賞
조선희 기자
입력 2019-11-19 03:00 수정 2019-11-19 03:00
달봉이치킨
달봉이치킨은 2011년 대전 갈마동에서 시작해 2017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신생 브랜드다.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배달 대상을 받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프랜차이즈의 ‘갑질’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등 배달 외식업계를 선도하는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달봉이치킨은 100% 국내산 신선육을 고집하고 국내 유일 천연 벌꿀 염지 기법을 통해 육즙이 살아있어 그 맛을 유지하는 치킨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배달 앱을 활용한 고객 소통을 통해 고객은 물론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아 본점은 배달의민족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배달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달봉이치킨 양종훈 대표는 “달봉이치킨을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도록 모범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배달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누구나 주방의 청결 상태를 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개선했다. 최근에는 ‘상생 100호점 프로젝트’를 통해 달봉이치킨 전 매장에 종합 위해 생물 방제 서비스인 ‘인스케어’를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상생 정책의 시작은 올해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건비와 원재료비 상승으로 자영업자의 고통이 사회적 이슈가 되던 가운데, 오히려 가맹점을 위해 납품가 동결과 인하를 알리는 편지를 보내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달봉이치킨은 2011년 대전 갈마동에서 시작해 2017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신생 브랜드다.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배달 대상을 받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프랜차이즈의 ‘갑질’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등 배달 외식업계를 선도하는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달봉이치킨은 100% 국내산 신선육을 고집하고 국내 유일 천연 벌꿀 염지 기법을 통해 육즙이 살아있어 그 맛을 유지하는 치킨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배달 앱을 활용한 고객 소통을 통해 고객은 물론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아 본점은 배달의민족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배달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달봉이치킨 양종훈 대표는 “달봉이치킨을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도록 모범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배달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누구나 주방의 청결 상태를 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개선했다. 최근에는 ‘상생 100호점 프로젝트’를 통해 달봉이치킨 전 매장에 종합 위해 생물 방제 서비스인 ‘인스케어’를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상생 정책의 시작은 올해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건비와 원재료비 상승으로 자영업자의 고통이 사회적 이슈가 되던 가운데, 오히려 가맹점을 위해 납품가 동결과 인하를 알리는 편지를 보내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양종훈 대표는 “무경험 소자본 창업주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교육과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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