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 펄프로 만들어진 친환경티슈 ‘바스틀리’, SSG 푸드마켓 입점
동아경제
입력 2019-11-18 10:27 수정 2019-11-18 10:40
사진제공=바스틀리
친환경티슈 바스틀리(Vastly) 티슈가 이마트의 프리미엄 라인인 SSG 푸드마켓(청담점, 스타슈퍼 도곡점, 스타필드 PK마켓 하남·고양·위례)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바스틀리 티슈는 밀짚으로 만든 유기농 티슈로, 일반 티슈에 비해 적은 먼지량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SSG 푸드마켓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스틀리 티슈는 밀짚으로 만들어져 섬유질이 더욱 조밀해 피부 자극 및 먼지 날림이 적다. 또 손에 물이 젖은 상태에서 사용해도 잔여물이 남지 않으며,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시에는 빠르게 녹기 때문에 변기가 막힐 걱정도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