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스테이하이, 신설동역 도보 1분 거리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박정민 기자

입력 2019-11-15 03:00 수정 2019-11-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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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역 도보 1분 트리플 초역세권에 위치한 ‘동대문 스테이하이’ 오피스텔이 화제다. 폭발적인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는 물론 대출 규제가 없고, 1가구 2주택 미적용,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혜택과 함께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동대문구 신설동 72-8 외 4필지에 들어서는 ‘동대문 스테이하이’는 지하 1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15층은 오피스텔 총 104실로 구성된다. 특히 인근 신규 분양가보다 50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나와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전 가구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 실내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빌트인 세탁기를 비롯해 대형 TV, 스타일러(한정 가구)도 제공된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인출식 빨래건조대, 인출식 식탁, 건조 겸용 드럼세탁기 등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인근에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성신여대, 한성대, 동국대, 국민대 등 반경 5km 내 대학가가 밀집해 자취생까지 임대수요 확보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1km내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시립동부병원, 국립의료원, 가톨릭병원 등 의료시설이 있다. 또 청계천 공원을 비롯해 성북천 산책로 등을 이용하며 운동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3개의 환승역세권과 직주근접 입지조건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동대문스테이하이’는 청계천,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분양지원 서비스로 임대에서 세무, 공실지원까지 원스톱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1월 계약자에 한해서는 B타입 기준 1년 월세 1140만 원을 선지급 해주고 있다.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홍보관은 신설동역 3번 출구 1분 거리에 있다. 현재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기존 주택하고 상관없이 대출이 가능하며 분양 세제 혜택으로는 취득세 감면과 1가구 2주택 해당이 안 된다. 주택임대사업자도 가능하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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