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복층 구조… 북유럽 스타일 오피스텔

박지원 기자

입력 2019-11-15 03:00 수정 2019-11-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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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킹덤부띠크 오피스텔


주거·행정 복합 신도시인 다산신도시는 약 270만 m² 규모의 진건지구와 약 204만 m²의 지금지구 등으로 구분돼 전체 면적 475만여 m²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다산신도시는 GTX B노선의 대표적인 수혜지이기도 하다. GTX B노선은 남양주 마석에서 인천 송도까지 약 80.1km 거리가 고속철도로 연결되는 사업인데 개통이 완료되면, 남양주에서 서울까지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풍부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는 다산신도시에서 전 가구 복층형 호텔식 오피스텔 및 상가로 구성된 ‘킹덤부띠크 오피스텔’이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매가 가능한 복층형 ‘킹덤부띠크 오피스텔’은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업무 3-2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상 1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과 교육연구시설, 지상 4층∼10층은 오피스텔로 각각 25호실과 98채 복층형으로 구성된다.

시행수탁사는 KB부동산신탁, 시행위탁사는 ㈜브릿지앤텍이며 자금관리도 KB부동산신탁에서 맡고 있어 안전성과 신뢰도가 높다. 시공사는 w건설㈜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준공 예정은 2020년 10월이다.

단지 바로 옆 부지에는 다산신도시 내 유일한 복합커뮤니티센터(수영장, 문화센터, 도서관 등)가 들어설 예정이다.

킹덤부띠크 오피스텔은 고급스러운 호텔식의 북유럽 스타일을 콘셉트로 유니크한 6타입, 모던한 6타입, 럭셔리 스타일 6타입 등 총 18개 타입을 갖췄다. 다산신도시 내 유일한 전 가구 복층형 및 트윈복층 구조는 공간의 활용성은 물론 개방감까지 높였다.

전 가구 내부와 각 층의 복도까지 웨인스코팅으로 마감해 호텔을 연상케 한다. 하부층 룸은 강화유리를 사용해 채광을 확보하고 대리석 느낌의 타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복층 누다락은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침실로 1인 가구들의 셰어하우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킹덤부띠끄 오피스텔 도보 5분 거리에는 지하철 8호선 다산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다산신도시 상업, 업무 지구 황금입지로 꼽힌다.

홍보관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356 푸리마타워 7층에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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