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프리미엄 생활인프라 갖춰

박서연 기자

입력 2019-11-15 03:00 수정 2019-11-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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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풍산 리치안 오피스텔


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는 수익형부동산 시세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유명하다. 이들 지역은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흐름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정도로 많은 수요자가 몰린다.

강남과 연결된 신도시 중 북위례 지역은 송파구에 속해 있어 최근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거여마천뉴타운은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뉴타운지구로 지정된 곳인 데다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위례신도시 서울 송파권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송파 풍산 리치안 오피스텔’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위례신도시 송파권역에 조성되는 첫 번째 복층형 오피스텔인 데다 북위례에 위치해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개선되는 교통망으로 강남3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송파 풍산 리치안 오피스텔’은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전 가구 복층 구조로 5∼13층 총 189채, 3∼4층은 섹션 오피스, B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송파 풍산 리치안 오피스텔의 최대 장점인 위치는 2기 신도시 중에서도 강남과 송파 지역을 이웃한다. 오피스텔의 입지는 5호선 거여역까지 8분 거리에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 나들목,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향후 위례신사선(예정), 위례트램(예정) 등도 계획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편리한 교통망 덕에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거여역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오금역에서 지하철 3호선으로 환승 시 강남권과 바로 연결된다.

단지 인근에는 연면적 15만9798m² 규모의 트레이더스몰, 전문매장, 영화관 등이 입점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이 지난해 12월 개장했다. 또 근접 거리에 대규모 수변(호수)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며, 업무시설용지 7개 블록이 모두 도보권에 있어 임차 수요 확보도 수월하다는 평가다.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995 금복빌딩 1층에 있으며, 8호선 천호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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