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아파트 ‘현대건설 라프리마’ 조합원 모집 돌입

동아경제

입력 2019-11-13 16:34 수정 2019-11-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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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라프리마’ 조감도

대구 동구지역의 첫 프리미엄 풀 옵션 아파트로 설계되는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가 오는 15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해당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KTX/SRT 동대구역 더블역세권(도보 3분)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단지답게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 동, 총 762가구 규모로 전용 84㎡ A, B 타입과 전용 59㎡ A~C 타입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전 세대에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오븐, 빨래건조기 등의 고품격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해 대구 최초의 풀 옵션 아파트로 준공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일렉트로 마트, 이마트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야시골공원과 동촌 파크 광장, 아양 아트센터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조합측은 “ 지난 6·3대책 주택법 개정 이전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불합리한 법규로 조합원들의 피해 사례가 많았으나 라프리마는 6·3대책 주택법 개정 이후 사업 부지에 대한 도시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법규나 의무 조항이 없었던 부분 등 불합리한 부분을 개정해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대구역아파트 ‘현대건설 라프리마’의 주택홍보관은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5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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