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맹점 잇는 ‘상생의 선순환’ 주도

황효진 기자

입력 2019-11-13 03:00 수정 2019-11-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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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부문 / 신한카드

임영진 대표
신한카드는 회원수 2330만 명에 달하는 카드업계 최대 고객과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국내 대표 신용카드사다. 규모의 1등을 넘어 고객을 우선하고 고객에게 답을 찾는 차별화된 1등이 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화·차별화된 서비스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차별화된 고객 인사이트와 디지털 기반의 상품·서비스 역량을 담은 ‘Deep Dream 카드’ 발급 수는 409만 장을 돌파했다.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회에서 상생의 선순환을 만드는 기업이 되기 위해 고객과 가맹점을 이어주는 마케팅 플랫폼 ‘My SHOP’을 선보였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2330만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미래를 향해 고객·사회의 관점에서 탁월함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새롭게 진화한 ‘신한PayFAN’은 현재 1200만 명의 회원이 가입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결제·금융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으며 다수의 고객과 다수의 기업을 서로 연결해 가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한 모바일 경제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지속적으로 UI(User Interface), UX(User Experience)를 개선해 고객 이용 편의성 또한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신한카드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일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고령층, 청소년, 장애인,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또 금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별도의 책자까지 제작해 배포하는 등 근래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고객을 우선하고 답을 찾아 실천하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신한카드는 대외적으로 국내 2대 평가기관으로부터 ‘한국서비스대상(명예의전당 헌정),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9년 연속 수상과 함께 그간 펼쳐온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에 대한 공로로 지난해 ‘소비자의 날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신한카드의 위상과 가치를 사회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을 받았다. 올해에도 신한카드는 시대가 요구하는 금융의 역할을 먼저 고민하고 남보다 한발 앞서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한 해라고 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 1등 카드사의 위상에 맞게 고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고객 중심에 서서 ‘더 많은 가치’ ‘더 좋은 상품’ ‘더 나은 서비스’로 신한카드의 정성을 가득 담아 최선을 다해 고객가치 창출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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