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담즙에 스스로 살아남는 ‘프롤린 유산균’ 담았다

동아일보

입력 2019-11-13 03:00 수정 2019-11-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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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락토핏’


전 세계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다. 장내 세균이 다양한 대사물질을 만들어 인간의 면역, 비만, 나아가 감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각종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가 바로 ‘유산균’이다. 유해균을 억제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종근당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은 가성비·기능성·안전성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2초에 한 통씩 판매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일명 ‘3초 유산균’으로 통한다.

종근당건강의 락토핏은 온 가족이 나눠먹는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온가족용)’를 비롯해 연령별 맞춤형 유산균 ‘락토핏 생유산균 베베·키즈’ 등 고객 요구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했다. 그 중에서 최근에 출시된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유산균의 핵심기술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개발한 코어 강화 특허기술 ‘프롤린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첨가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에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부원료로 함께 배합됐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활발히 활동하기 위해서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먹이가 필요하다.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아이, 어른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준다.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 장이 예민한 사람, 인스턴트식품을 즐겨먹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권장된다.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종근당건강의 콜센터에서 오늘부터 7일간 선착순 300명에게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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