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단신] 해외 말복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外
정용운 기자
입력 2019-11-08 05:45 수정 2019-11-08 05:45
공공 데이터 예비 창업자 대상 유투브 특강 강연자 ‘가전주부‘.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6일 서울 경마공원에서 해외 말복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호주 동물복지 인증 및 이력제 전문 공기업의 CEO이자 경주퇴역마 국제포럼 위원인 수의사 엘리엇 포브스가 강의했다. 최근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변화와 흐름, 경마와 관련된 국제 동물보호단체의 활동, 경주퇴역마 국제 포럼의 개요와 발전방향, 경주마 복지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7일에는 부경 경마공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했고, 8일에는 서울 경마공원에서 한국마사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말복지 업무를 컨설팅할 예정이다.
● 마사회, 예비 창업자 대상 멘토링 강연
한국마사회는 10월 31일 서울 경마공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격려하기 위해 유명 유튜버 가전주부(본명 최서영)를 초청해 멘토링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을 들은 예비 창업자들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 공공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자들이다. 23만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가전주부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고 IT·테크 리뷰어로서 혁신의 가치를 소개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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