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열기 뜨거운 대구역 일대,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분양 예정

동아경제

입력 2019-11-07 13:20 수정 2019-11-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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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투시도

대구역 일대는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경부선 철도가 지나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대구시청과 롯데백화점, 동성로 등이 있는 행정과 상권의 중심지다. 하지만 이런 뛰어난 인프라에도 주택이나 기존 건물들로 노후화 되고 있어 정비가 필요했던 곳이기도 했다.

대구 중구는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역 인근 향촌동, 인교동 일대에 대구읍성상징거리, 순종황제 어가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커뮤니티 공간인 '동인세대공감마당'이 개관하는 등 대구역 일대가 바뀌고 있다.

대구역 남측의 대구 중구에만 30곳 이상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대구역 주변 상업지역 일대로는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는 등 개발 열기가 뜨겁다.

제일건설이 개발이 한창인 대구역에 44층의 초고층 단지인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분양해 눈길을 끈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대구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타입의 아파트 604가구과 전용면적 74㎡~77㎡ 타입 아파텔(오피스텔) 164실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짓는다.

교통, 행정, 상업의 중심지 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만큼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아파트뿐만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수요도 풍부하다.

대구역뿐만 아니라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대구 전역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수창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내에 보육시설이 설립될 예정이어서 초등학생 자녀를 뒀거나 미취학 자녀를 키우기에도 좋다. 또 수창1,2공원이 단지 인근에 있고 대구에서 가장 오래 된 시민공원인 달성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산책이나 운동, 휴식을 취하기도 좋은 입지를 갖췄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13(상동 8-1) 들안길네거리 구)KT상동지점 부지에 11월 중 오픈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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