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호반그룹, 대·중소기업 상생기금 200억 출연 外

동아일보

입력 2019-11-07 03:00 수정 2019-11-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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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그룹, 대·중소기업 상생기금 200억 출연

호반그룹과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200억 원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호반그룹은 2018년에도 동반성장 투자재원 기금으로 200억 원을 출연한 바 있다.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은 “호반그룹이 30년간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건 함께한 협력 기업들 덕분”이라며 “상생협력기금 출연 등 협력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글로비스, 전기상용차 충전소 한전과 구축

현대글로비스가 6일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전기상용차 활성화를 위한 충전소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전은 내년부터 전기상용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현대글로비스의 주요 거점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한전의 충전 시설을 활용해 물류 사업에 전기상용차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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