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푸조·시트로엥 창원 전시장 확장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1-06 09:47 수정 2019-11-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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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가 6일 푸조·시트로엥 창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푸조·시트로엥 공식 딜러인 경남오토모빌이 운영하는 창원 전시장은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와 인접해있고,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창원역과 가깝다.

특히 전국 푸조·시트로엥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갖췄다. 연면적 680.71㎡를 바탕으로 현재 판매 중인 푸조와 시트로엥의 전 차종을 확인할 수 있다.

1층 시트로엥 전시장은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를 반영해 따뜻한 나무 소재를 바탕으로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층 푸조 전시장은 푸조 최신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를 적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구성했다. 여기에 차량을 처음 전달 받는 순간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딜리버리 존’, 개별 상담 공간, 고객 라운지, 그리고 6대 고객 전용 주차공간 등 편의 시설도 두루 갖췄다.

이윤석 경남오토모빌 대표는 ”푸조 단독 전시장에서 푸조와 시트로엥 전 차종을 판매할 수 있는 통합 전시장으로 확장하게 됐다“며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조·시트로엥 창원 전시장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양로 141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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