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정기배송 돌로박스, 11월 박스 구성품은

노트펫

입력 2019-11-04 12:09 수정 2019-11-04 12:1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노트펫] 훌쩍훌쩍 콧물이 나오는 계절이 시작됐다. 감기를 조심해야할 때가 됐다.

매월 수의사가 챙겨주는 반려견 정기배송 서비스 돌로박스에서 지나가는 가을을 위한 제품들로 11월의 반려견 박스를 꾸몄다.

1. 돌로 사피아노 풉백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배변봉투 보관용 백이다. 유명 브랜드에서 개발한 그 '사피아노PU(폴리우레탄)' 가죽으로 만들었다.

들고 다니기에 아쉬웠던 배변봉투 백도 이렇게 스타일리쉬 할 수 있다.

2. 힐링 그린티 아이워시패드

한 장이면 충분히 우리 댕댕이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다.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난 판테놀, 코코넛 오일, 녹차 추출물을 원재료로 사용했다.

패드를 쥐고 눈곱이 낀 눈을 살살 닦아주면 된다. 위에서 아래로 쓰담으며 닦아주면 끝.

3. 올인원 스파브러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면서 반려견들은 털갈이가 한창이다. 올인원 스파브러시는 샴푸를 하면서 죽은털 제거는 물론 마사지도 할 수 있는 스파브러시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죽은털 제거를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물과 샴푸를 넣고 섞어서 빗겨 주면 된다.

4. 오트밀 바나나

마그네슘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좋은 바나나와 피모건강에 좋은 오트밀을 넣어 끓인 죽이다.

사료에 한숟갈 얹어 특별한 끼니를 떼우기에도,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5. 멜(멸치) 건빵

칼슘이 풍부해 근골격에 좋고, 기호성도 높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다.

6. 곧 터질 폭탄 토이

이름과 타르게 사실 튼튼하고 안전한 장난감이다. 삑삑 소리가 나는 폭탄 몸체에 흔들리는 불꽃과 심지는 우리 아이들의 최애 장난감이 되기에 제격이다.

공처럼 굴려 던져주기도 좋고, 삑삑 소리를 내며 시선을 끌기도 좋다. 심리조는 약한 터그놀리을 할 수도 있고, 흔들어 관심을 유발할 수도 있다.

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 제품이 있다면 다른 제품으로 바꿔도 된다.

돌로박스는 간식과 용품, 장난감, 소모품 그리고, 나이대와 관절과 눈 등 건강에 맞춰 70여가지의 선택가능한 제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돌로박스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