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7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색조 화장품 등 60% 할인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11-01 13:15 수정 2019-11-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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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에 맞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리브영은 얼굴과 신체 보습에 필요한 상품, 색조 화장품 등을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와 함께 4만 원 이상 구매 시 여러 보습 상품 샘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 계란프라이 캐릭터를 넣은 메모지 등을 준다.

온라인몰에서는 할인 쿠폰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전국 매장에서 선착순 3만 명에 한해 구매 금액이 5만 원을 넘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 또 응용프로그램(앱)에서 1만 원 이상 사면 최대 40%가량을 할인 받는 쿠폰을 매일 5000명에게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 3만 원 이상 상품을 산 뒤 응모한 소비자는 커피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합리적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11월 한 달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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