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벤처스, 프리미엄 인체공학 침대 브랜드 ‘스위스플렉스’국내 론칭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1-01 10:18 수정 2019-11-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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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가구 브랜드 디자인벤처스는 프리미엄 인체공학 침대 브랜드 스위스플렉스(swissflex)를 국내에 공식 론칭 했다고 1일 밝혔다.

공식 수입원인 디자인벤처스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점 지하 1층(오는 24일까지)과 신세계백화점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점 8층(12월 31일까지)에서 스위스플렉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디자인벤처스에 따르면 스위스플렉스는 1949년 스위스에서 시작한 침대 브랜드로, 현재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중국 등 16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신체유형과 수면자세에 따른 개별적인 맞춤이 가능한 슬랫(Slat) 베이스의 브리지(Bridge) 기술과 마이크로 단위의 오픈 셀 구조로 통기성이 좋고 체압 분산, 적당한 반응도 등을 갖춘 폼으로 제작된 젤텍스 매트리스를 특징으로 내세운다.

독일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인체 공학적 제품들을 평가하는 독일 IGR 인증과 독일의 섬유 제품 검사·인증 시스템인 Oeko-Tex Standard 100, 제품의 기술력과 자격을 평가하는 독일 인증기관 LGA의 인증을 통과했다.

업체 관계자는 “스위스플렉스는 고품질의 소재와 장인 정신,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해 개개인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주는 인체공학적 수면 솔루션을 제안하는 침대 브랜드이다”라며 “국내 소비자들이 스위스플렉스 침대를 통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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