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반려인 능력시험 12월 개최
노트펫
입력 2019-10-31 18:08 수정 2019-10-31 18:09
서울시·동그람이 공동 주최..선착순 250명에 응시자격
[노트펫] 서울시와 동그람이가 오는 12월 제1회 반려인 능력시험을 개최한다.
제1회 능력시험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나 키울 생각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다음달 4일부터 29일까지 동그람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250명에게 응시자격을 준다.
응시자 가운데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품을 지급하고, 응시 확인증과 성적표도 발송해서 응시자의 지식 수준을 확인해줄 예정이다.
12월7일 건국대학교 법학관 강의실에서 치러지며 시험에 앞서 서지형 트레이너의 강연이 먼저 진행된다.
네이버 주제판 동물공감을 운영하는 동그람이가 제작한 반려견 컨텐츠에서 출제된다. 범위는 무척 광범위한 편이다.
출제진은 난이도 조절에도 신경을 쓴다는 계획이다.
응시료는 없다. (문의 동그람이 02-724-2792)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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