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GTEP사업단 K-Food Fair 참가

동아일보

입력 2019-10-31 17:34 수정 2019-10-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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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GTEP사업단(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열린 2019 K-Food Fair에 참가했다. 사업단은 수출상담과 통역, 국내 제품 홍보활동 등을 전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 2019 베트남 K-Food Fair는 한국식품 수출시장을 기존 일본ㆍ중국ㆍ미국에서 아세안으로 확대하고, 베트남을 아세안 시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참가업체와 현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박항서 감독을 초청해 B2C 한국 농식품 체험행사의 홍보 효과를 높였다.

단국대 사업단은 국제 무역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산업통산자원부, 한국무역협회(KITA) 후원으로 전자무역 체험 프로그램·해외 인턴십 프로그램·해외 박람회 통역업무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 소속 학부생들은 15개월, 420시간에 걸쳐 무역실무와 지역전문 심화교육, 산학협력 현장실습, 온라인 해외 마케팅 실습,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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