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내달 1일부터 크리스마스 앞두고 한정 상품 판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10-31 15:07 수정 2019-10-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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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전통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정 상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정 상품은 500㎖ 용량으로 유럽 마을의 설경을 디자인으로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눈과 스키어, 강아지, 나무 등의 일러스트로 크라스마스 카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다음달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 매니저는 “이번 한정 상품은 연말연시 모임, 파티 등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 중인 벨기에 맥주다. 쌉쌀하고 청량한 끝 맛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유럽 라거와 차별화한 벨기에 전통 필스너 맥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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