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플래닛 “여행도시 1위 잘츠부르크”
김재범 기자
입력 2019-10-28 05:45 수정 2019-10-28 05:45
음악가 모차르트와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가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2020년 도시별 최고의 여행지’ 1위로 꼽혔다. 론리 플래닛의 편집팀과 여행 전문가 커뮤니티가 직접 선정한 이번 순위에는 잘츠부르크 외에 워싱턴DC(미국), 카이로(이집트), 골웨이(아일랜드), 본(독일), 라파즈(볼리비아), 코치(인디아), 밴쿠버(캐나다), 두바이(UAE·사진), 덴버(미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 워싱턴DC와 덴버, 두 도시가 이름을 올렸고 아시아에서는 두바이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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