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와 함께하는 문화축제, ‘마블런 2019’ 성황리 종료
원성열 기자
입력 2019-10-27 18:45 수정 2019-10-27 19:04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7일 서울 여의도공원과 시청 일대에서 참가자 8000명과 함께 달리기·게임·공연 등이 어우러진 체험형 문화축제 ‘마블런 2019’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히어로와 함께 달리는 시티런’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캡틴 아메리카’,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 히어로를 테마로 한 러닝 코스를 달렸고, 코스 완주 후 결승선에 마련된 포토존과 마블 컨셉 공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게임을 즐겼다.
디즈니 코리아는 “국내에서 받은 큰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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