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9 한국시리즈 MVP 오재일 선수에게 스팅어 전달

원성열 기자

입력 2019-10-27 18:34 수정 2019-10-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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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일. 스포츠동아DB

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 종료후 시리즈 MVP를 차지한 오재일 두산 베어스 선수에게 부상으로 스팅어를 수여했다.

2020년형 스팅어(2.0터보)는 전방충돌방지(F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이 포함된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드라이브 와이즈’를 플래티넘 트림부터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다이나믹 세단이다. 오재일 선수는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앞으로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팬들에게 역동적인 플레이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2년부터 8년 연속으로 KBO리그를 공식 후원하며 국내 대표 프로스포츠인 야구 붐 조성에 기여해 왔다. 정규시즌·올스타전·한국시리즈 MVP에게 각각 부상으로 차량을 증정했으며, 경기 시구차량 지원 등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력해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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