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0호점, 이마트 삼척 중앙시장에 열어
강승현 기자
입력 2019-10-25 03:00 수정 2019-10-25 03:00
이마트는 강원 삼척 중앙시장 C동 2층에 312m²(약 95평) 규모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0호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상생 모델인 상생스토어는 전통시장에 노브랜드 매장을 입점시켜 젊은 고객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삼척 상생스토어는 강원도와 삼척시, 이마트 등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처음으로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이마트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외에 스터디카페 형태의 휴게공간과 유아 학습공간 등을 조성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마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상생 모델인 상생스토어는 전통시장에 노브랜드 매장을 입점시켜 젊은 고객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삼척 상생스토어는 강원도와 삼척시, 이마트 등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처음으로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이마트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외에 스터디카페 형태의 휴게공간과 유아 학습공간 등을 조성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마트 피범희 노브랜드 상무는 “이마트가 2016년부터 노브랜드를 통해 시작한 전통시장과의 상생 노력이 지자체와의 협업으로까지 이어졌다”며 “대형마트가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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