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스포츠회사 바즈인터내셔널 설립

동아일보

입력 2019-10-23 03:00 수정 2019-10-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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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박세리 2020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42·사진)이 회사를 설립했다. 박세리는 “골프 선수와 감독으로 쌓은 경험을 골프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스포츠 회사 바즈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즈인터내셔널은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레전드 매치 등 골프 대회의 정기적 개최와 박세리재단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유소년 선수를 지원하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경영 총괄대표는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아시아 국제 스카우트인 이치훈 씨(49)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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