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연산"..6cm 속눈썹으로 SNS 스타된 강아지들

노트펫

입력 2019-10-22 14:06 수정 2019-10-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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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짧고 숱이 없는 속눈썹이 콤플렉스인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자연산 속눈썹을 가진 강아지들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6cm나 되는 긴 속눈썹으로 SNS 스타가 된 강아지들을 소개했다.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빅토리아 디 카스트리(Vittoria Di Castri)는 올해로 1살 된 반려견 클로(Cloe), 네나(Nena)와 함께 지내고 있다.

클로와 네나 자매는 현재 SNS에서 알아주는 인기 스타견.

녀석들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긴 속눈썹이다.

대부분의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이 속눈썹이 긴 편이라고는 하나 클로와 네나의 경우는 좀 더 특별했다.

길이가 약 6cm에 달하며 지속적인 미용과 빗질을 해주지 않으면 엉키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가져줘야 했다.

빅토리아는 "아이들의 속눈썹은 100% 자연산이다"며 "클로는 태어났을 때부터 길이가 남달랐는데 네나는 8개월 때부터 길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클로와 네나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관리를 해줘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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