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CFS 2019’ 12월 중국서 개최

스포츠동아

입력 2019-10-21 14:34 수정 2019-10-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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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19’를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태창과 상하이에서 진행한다.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태창 VSPN 스튜디오에서 조별 예선과 8강전을, 12월 13일과 14일 상하이 징안 스포츠 센터에서 준결승과 결승을 치른다. 참가 팀은 총 12개로 지역별로는 중국 3팀, 브라질 3팀, 북미 2팀, 유럽 2팀, 이집트 1팀, 터키 1팀이다. CFS는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크로스파이어 최고 권위의 대회로, 매년 30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즐기고 있다. 여병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실장은 “이번 CFS 2019는 중국과 브라질 팀들의 자존심을 건 빅 매치와 새로 참가하는 터키 팀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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