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건강 개선 꿀잠 마스크

박정민 기자

입력 2019-10-22 03:00 수정 2019-10-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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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마스크 숨플러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또 수면 중에도 자주 깨거나, 잠을 자도 피곤하다고 호소하는 이들도 있다. 질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호흡과 산소가 중요하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로버트 토머스 박사팀에 따르면 수면 중 입 벌리고 자는 습관이나 수면호흡장애, 코골이는 체내 산소 부족을 초래한다. 저산소증은 뇌가 수시로 깨는 수면 분절을 초래해 주간 졸림증, 과수면증, 두통, 기억상실,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다.

‘꿀잠’과 호흡기 건강, 구강건강을 위해 세계 최초로 발명특허를 받은 ‘꿀잠 마스크 숨플러스’가 화제다.

최충식 숨플러스 개발자는 “숨플러스의 비밀은 산소, 습도, 온도, 양압호흡 등 4가지로 복식호흡과 맑은 공기를 제공해 호흡기에 좋은 호흡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맑은 공기와 산소가 폐에 많이 공급되면 호흡기와 폐기능이 향상되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므로 발기부전, 불안, 우울, 수면장애가 개선돼 ‘꿀잠’을 자게 된다는 설명이다.

최 개발자는 “꿀잠 마스크 숨플러스는 면역력을 높여 자고 나면 호흡기와 구강건강이 개선되는 회춘 마스크이자 세계 최초의 발명품”이라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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