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도 산책은 계속되어야 한다' 나약한(?) 주인에게 항의하는 리트리버

노트펫

입력 2019-10-17 17:07 수정 2019-10-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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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아빠에게 경쾌한 발걸음으로 다가오는 리트리버.

집 안 어딘가에 숨겨뒀던 목줄을 찾아내 물고 온다.

비 때문에 산책을 망설이는 아빠 앞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눈치를 살피며

어서 산책을 나가자는 간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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