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야구장 151배 ‘이기대 공원’ 인접 쾌적한 환경
정상연 기자
입력 2019-10-18 03:00 수정 2019-10-18 03:00
데시앙 해링턴 플레이스 파크시티
태영건설과 효성중공업은 부산 남구 용호동 549-1일대에서 ‘데시앙 해링턴 플레이스 파크시티’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트램 조성 계획으로 미래가치도 높다. 1700채가 넘는 대규모 단지에 100%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호3구역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1725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m² 910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 826채 △73m² 81채 △84m² 3채 등이다. 트램 조성 계획으로 대중교통 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국내 1호 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 오륙도선은 부산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오륙도까지 남구를 가로지르는 총 연장 5.15km 구간의 무가선 저상 트램이다. 2022년까지 실증노선(이기대 어귀삼거리) 1.9km 구간이 우선 개통될 예정이며 향후 오륙도까지 잇는 나머지 구간의 추가 조성을 검토 중이다. 단지는 신설역 용주역(가칭)과 바로 인접해 트램 개통 시 교통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다.
단지 도보권 위치에 약 193만m² 면적(사직야구장 약 151배)의 이기대 공원이 위치해 환경도 쾌적하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부터 시작해 이기대까지 걷는 해안산책로 4.6km도 조성돼 있다.
태영건설과 효성중공업은 부산 남구 용호동 549-1일대에서 ‘데시앙 해링턴 플레이스 파크시티’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트램 조성 계획으로 미래가치도 높다. 1700채가 넘는 대규모 단지에 100%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호3구역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1725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m² 910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 826채 △73m² 81채 △84m² 3채 등이다. 트램 조성 계획으로 대중교통 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국내 1호 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 오륙도선은 부산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오륙도까지 남구를 가로지르는 총 연장 5.15km 구간의 무가선 저상 트램이다. 2022년까지 실증노선(이기대 어귀삼거리) 1.9km 구간이 우선 개통될 예정이며 향후 오륙도까지 잇는 나머지 구간의 추가 조성을 검토 중이다. 단지는 신설역 용주역(가칭)과 바로 인접해 트램 개통 시 교통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다.
단지 도보권 위치에 약 193만m² 면적(사직야구장 약 151배)의 이기대 공원이 위치해 환경도 쾌적하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부터 시작해 이기대까지 걷는 해안산책로 4.6km도 조성돼 있다.
본보기집을 열기 전까지 경성대·부경대역 1번 출구 인근(부산 남구 대연동 39-11)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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