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인천 송도서 주말 시승행사 진행…1만5000명 방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10-16 16:51 수정 2019-10-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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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소재 문화공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진행된 시승행사 ‘폭스바겐 로드투어 인(in) 인천-위켄드 라이드’를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승차로는 아테온과 티구안을 준비했다. 행사 부스에는 소비자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현장 시승은 약 100건이 진행됐다. 또한 신차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담도 이뤄졌으며 현장 계약도 성사됐다.

차량 전시 및 시승과 함께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룰렛 이벤트와 골프 퍼팅 챌린지, 풍선 증정 및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방문객을 맞았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인천 로드투어를 통해 인천 소비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차량 구입을 고려 중인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인천에 연내 강원도에서 로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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