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반려견 맥주 '펫비어' 한정판 출시
노트펫
입력 2019-10-16 11:07 수정 2019-10-16 11:07
[노트펫]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반려견을 위한 무알콜 맥주 '펫비어'를 한정 출시한다.
호가든은 오렌지향 첨가물과 고구마, 옥수수 보리 등을 넣어 고소한 맛을 살린 무알콜 맥주 '펫비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펫비어'는 반려동물 전용 간식몰 '트릿테이블'과 협업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총 8종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려견의 체중에 따른 용량 제한은 없어 자유롭게 급여하면 된다.
호가든은 '펫비어' 출시를 기념하여 오프라인 이벤트 '댕가든'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1층 야외 공간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가지 열리며, 펫비어 시음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나만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수확행 순간에 호가든과 여유로움 즐겼던 소비자들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펫비어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펫비어와 댕가든 행사를 통해 반려견과 교감하는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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