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단녀-신중년 위한 ‘맞춤 취업문’ 활짝
신희철 기자
입력 2019-10-16 03:00 수정 2023-10-06 15:10
리스타트 잡페어 16일-17일 광화문광장서
동아일보와 채널A,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9 리스타트 잡페어―함께 만드는 희망 일자리’가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1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10개 기업 및 기관이 총 130개 부스를 마련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전역 예정 장병 등에게 취업 정보와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취업 박람회에서는 서울시가 선정한 강소기업을 한데 모은 ‘강소기업관’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과학기술·스타트업 일자리관’이 첫선을 보인다. 개막식은 16일 오전 11시 15분에 열린다.
행사장은 △정부 일자리 사업 종합 홍보관 △청년 일자리관 △여성 일자리관 △전역 장병 일자리관 △신중년 일자리관 △서울시 강소기업관 △과학기술·스타트업 일자리관 △이벤트관으로 꾸렸다. 행사는 이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고,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동아일보와 채널A,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9 리스타트 잡페어―함께 만드는 희망 일자리’가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1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10개 기업 및 기관이 총 130개 부스를 마련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전역 예정 장병 등에게 취업 정보와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취업 박람회에서는 서울시가 선정한 강소기업을 한데 모은 ‘강소기업관’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과학기술·스타트업 일자리관’이 첫선을 보인다. 개막식은 16일 오전 11시 15분에 열린다.
행사장은 △정부 일자리 사업 종합 홍보관 △청년 일자리관 △여성 일자리관 △전역 장병 일자리관 △신중년 일자리관 △서울시 강소기업관 △과학기술·스타트업 일자리관 △이벤트관으로 꾸렸다. 행사는 이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고,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