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201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쌀 나눔’…“어디든지 찾아가요”

스포츠동아

입력 2019-10-15 13:56 수정 2019-10-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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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이 되면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와 복지시설에 기업과 개인이 보내온 기부금과 기부물품들이 모여든다. 또한 구세군 모금활동과 같은 소액 기부도 연말에 집중된다. 이렇듯 우리 사회에서 나눔 활동과 기부에 대한 관심도는 명절과 연말 등 어느 특정한 기간이 되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지난 2011년부터 매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쌀 100포대를 우리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현재까지 1회당 10㎏의 쌀 100포대를 201회에 걸쳐 기부했다. 총 1만522포대이며 이를 한 끼 식사로 환산할 경우 52만6100인분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다.

에듀윌은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이다. ‘사랑의 쌀 나눔’ 활동 역시 지역사회의 꿈과 희망을 위한 활동으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진행된다. 지난 9월에는 에듀윌 출신 공인중개사 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대구에서 행사를 열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에듀윌은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1만 포대가 넘는 쌀을 기부했다”며 “앞으로 에듀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지 찾아가 사랑의 쌀을 나누고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 사회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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