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강아지·고양이·토끼·곰..17마리 신라프렌즈 선봬

노트펫

입력 2019-10-15 11:07 수정 2019-10-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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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신라면세점이 17종의 동물 캐릭터로 구성된 '신라프렌즈'를 15일 공개했다.

신라프렌즈는 지난 5월 한달 간 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강아지, 고양이, 토끼 등 친근한 동물 캐릭터 17종이 최종 선정됐다.

도베르만을 형상화한 강아지 캐릭터 ‘도베리’는 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패셔니스타이며, 고양이 캐릭터 ‘샤샤’는 타인의 관심을 즐기며 합리적 소비를 하는 스마트한 성격을 캐릭터에 부여했다.

‘신라프렌즈’ 캐릭터들은 신라면세점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하며 신라면세점 이벤트, 배너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노출될 예정이다.

또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돼, ‘신라팁핑’과 ‘신라TV’를 이용하는 2030 세대들이 자신의 감정을 간단명료하고 유쾌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신라프렌즈 공개에 맞춰 모바일앱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를 맞춘 개수에 따라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라라캐시’를 지급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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