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 개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0-15 10:44 수정 2019-10-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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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SS(2020년 봄·여름)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용산구 드래곤 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메트로시티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20SS 패션쇼’와 참석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애프터 파티’로 구성된다.

메트로시티에 따르면 이번 패션쇼에서 공개되는 컬렉션은 #네오 클래식(NEO CLASSIC) #밀리노 오리진(MILANO ORIGIN) #크래프트맨십(CRAFTMANSHIP·솜씨) 세 가지 키워드로 구성돼 다양성의 가치와 그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메트로시티 컬렉션에는 그동안 레전드 모델인 케이트 모스와 헐리우드 유명 인사 제시카 알바, 로지 헌팅턴 휘틀리, 톱 모델 바바라 팔빈, 니시우치 마리야 등 세계적인 인물들이 참석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만큼, 이번 행사에는 누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SS 컬렉션이 종료된 후 오후 9시부터는 DJ 공연과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 등으로 구성된 애프터파티가 진행된다. 지난 시즌에서는 태민과 마미손이 애프터파티 무대에 섰으며, 이번 시즌에는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과 스페셜 게스트 더 콰이엇&빈지노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외국의 유수 바이어와 미디어 관계자,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등이 흥겨운 시가운 함께 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는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미미미 및 롯데주류, 컬쳐앤네이처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프리미엄 케이터링을 제공한다”라며 “패션과 트렌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5일까지 진행되는 초대권 이벤트에 응모해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SS 컬렉션 패션 필름은 지난 10일 메트로시티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20SS 패션쇼&파티에는 초대권을 지참한 만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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