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이허브와 MOU

스포츠동아

입력 2019-10-14 17:15 수정 2019-10-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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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미국 해외 직구 플랫폼 ‘아이허브’와 전략적 협력 방안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 유통업체로, 1200여 개 브랜드 3만 여종 이상의 제품을 한국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프랑스 등 150여 개 국가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11번가는 아이허브와 공동으로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아이허브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라이선스 상품 등 두 회사만의 상품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 SK그룹 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협력으로 아이허브의 국내 상품 유통 확대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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