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계 최고 익일배송률-반품회수율 기록
박지원 기자
입력 2019-10-15 03:00 수정 2019-10-15 03:00
택배 부문 /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물류·금융 정부기업이다.
1884년 우편제도 도입 시부터 소포사업을 시행해 1999년부터 국민의 편의를 위해 방문접수 기능을 추가해 우체국택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체국택배는 농·어촌, 도서·산간지역 등 소외지역까지 전국 동일한 요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물류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민간 택배사 배달 거부 파업 시 우체국 인력·장비를 지원하는 등 국민의 경제생활 안정과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우체국택배는 고객 편의를 위해 요금체계를 개선했다. 지난해 7월 고객이용률이 높은 15kg 이하 저중량 소포요금을 약 500원 인하해 고객 부담을 줄이는 등 요금체계를 개선했다. 우편물 접수 당일 오후 8시까지 배달해주는 당일특급서비스 등 이용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시간·장소에 제한 없이 우편물을 접수할 수 있도록 등기소포 요금이 포함된 ‘선납소포라벨’을 시행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물류·금융 정부기업이다.
1884년 우편제도 도입 시부터 소포사업을 시행해 1999년부터 국민의 편의를 위해 방문접수 기능을 추가해 우체국택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체국택배는 농·어촌, 도서·산간지역 등 소외지역까지 전국 동일한 요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물류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민간 택배사 배달 거부 파업 시 우체국 인력·장비를 지원하는 등 국민의 경제생활 안정과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우체국택배는 고객 편의를 위해 요금체계를 개선했다. 지난해 7월 고객이용률이 높은 15kg 이하 저중량 소포요금을 약 500원 인하해 고객 부담을 줄이는 등 요금체계를 개선했다. 우편물 접수 당일 오후 8시까지 배달해주는 당일특급서비스 등 이용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시간·장소에 제한 없이 우편물을 접수할 수 있도록 등기소포 요금이 포함된 ‘선납소포라벨’을 시행하고 있다.
우체국택배는 업계 최고의 익일배송률 및 반품회수율, 업계 최저 수준의 운송사고율을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운송 전 과정에서 생성된 정보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배달 예고 사전 안내 및 배달 결과를 이용객의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푸시 메시지(포스트 톡)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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