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0’ S펜, 제스처 인식-블루투스 지원
황효진 기자
입력 2019-10-15 03:00 수정 2019-10-15 03:00
휴대전화(스마트폰) 부문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2019년 KCSI 조사에서 휴대전화(스마트폰) 부문 2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8월 ‘갤럭시 노트10·노트10+ 5G’를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PC 수준의 하드웨어, 스튜디오급 카메라와 더욱 강력해진 펜까지 겸비해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갤럭시 노트10·노트10+ 5G는 큰 화면임에도 가벼울 뿐 아니라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에는 초음파 방식의 온 스크린 지문 인식 기술이 적용돼 화면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손가락을 갖다 대면 잠금이 해제되도록 했다. 간단해 보이지만 지문 센서가 초음파로 지문의 굴곡을 감지하는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보안 성능을 자랑한다. 전면 카메라 위치를 최적의 위치로 조정하고 베젤도 더욱 얇게 구현해 낭비되는 화면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 사상 가장 뛰어난 배터리와 충전 속도를 구현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10+ 기준으로 최대 1.5TB의 저장 공간을 갖춰 음악, 사진, 고화질 영화도 마음껏 담아 즐길 수 있다. 전문가 수준의 멀티 카메라로 촬영부터 편집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고, 동영상 촬영 시에도 다채로운 효과를 넣을 수 있는 등 콘텐츠에 나만의 감성을 더할 수 있게 지원한다. 피사체를 줌인 해서 촬영할 경우 피사체의 소리까지 확대되도록 한 세심함도 돋보인다.
무엇보다 갤럭시 노트10의 S펜은 갤럭시 노트 사상 가장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손짓으로 다루는 S펜 제스처 인식 기능은 물론 블루투스를 지원해 화면에 손을 대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다. 펜으로 쓴 메모를 키보드로 작성한 것처럼 깔끔하게 디지털 텍스트로 바꾸고, AR 두들과 S펜을 활용해 3D 효과로 색다르게 꾸며진 영상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기술 발전뿐 아니라 사용자의 삶이 더욱 편리해지는 변화들을 이끌어내는 데에 집중할 것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삼성전자가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2019년 KCSI 조사에서 휴대전화(스마트폰) 부문 2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8월 ‘갤럭시 노트10·노트10+ 5G’를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PC 수준의 하드웨어, 스튜디오급 카메라와 더욱 강력해진 펜까지 겸비해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갤럭시 노트10·노트10+ 5G는 큰 화면임에도 가벼울 뿐 아니라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에는 초음파 방식의 온 스크린 지문 인식 기술이 적용돼 화면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손가락을 갖다 대면 잠금이 해제되도록 했다. 간단해 보이지만 지문 센서가 초음파로 지문의 굴곡을 감지하는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보안 성능을 자랑한다. 전면 카메라 위치를 최적의 위치로 조정하고 베젤도 더욱 얇게 구현해 낭비되는 화면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 사상 가장 뛰어난 배터리와 충전 속도를 구현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10+ 기준으로 최대 1.5TB의 저장 공간을 갖춰 음악, 사진, 고화질 영화도 마음껏 담아 즐길 수 있다. 전문가 수준의 멀티 카메라로 촬영부터 편집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고, 동영상 촬영 시에도 다채로운 효과를 넣을 수 있는 등 콘텐츠에 나만의 감성을 더할 수 있게 지원한다. 피사체를 줌인 해서 촬영할 경우 피사체의 소리까지 확대되도록 한 세심함도 돋보인다.
무엇보다 갤럭시 노트10의 S펜은 갤럭시 노트 사상 가장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손짓으로 다루는 S펜 제스처 인식 기능은 물론 블루투스를 지원해 화면에 손을 대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다. 펜으로 쓴 메모를 키보드로 작성한 것처럼 깔끔하게 디지털 텍스트로 바꾸고, AR 두들과 S펜을 활용해 3D 효과로 색다르게 꾸며진 영상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기술 발전뿐 아니라 사용자의 삶이 더욱 편리해지는 변화들을 이끌어내는 데에 집중할 것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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