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일로패스 캠페인으로 ‘행복에너지’ 전파
박지원 기자
입력 2019-10-15 03:00 수정 2019-10-15 03:00
주유소 부문 / SK주유소
SK에너지는 SK주유소·충전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엔크린 보너스 카드, 주유·충전 할인 제휴 신용카드 등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1995년 10월 출시된 SK 에크린(EnClean)은 1996년 정유사 최초로 멤버십 카드인 ‘엔크린보너스카드’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주유소 이용고객들이 평소 쌓은 OK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해 SK주유소·충전소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받을 수 있는 ‘3천포인트 특권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고객이 3천포인트를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3천포인트를 추가 기부해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기부 특권’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여름 SK에너지는 25∼35세 청춘을 대상으로 ‘SK오일로패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첨자 1000명에게 ‘5일 동안’ ‘오일 가득히’ 여행할 수 있도록 20만 원 상당의 주유카드를 제공한 이 캠페인은 SK주유소가 젊은 세대들에게 ‘출발’ ‘자유’ ‘모험’ ‘휴식’ ‘위로’ ‘재충전’ 등 다양한 의미의 여행 동반자이자 친구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SK오일로패스 캠페인은 32만8000여 명이 응모하고 19만8000명이 캠페인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SK주유소의 젊은 에너지, 행복한 에너지를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에너지는 최대 리터당 4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K Oil 400 우리카드’, 주유할인금액이 바로 영수증에 표시되는 ‘Club SK 하나카드’ 등 국내 전 카드사와 제휴해 신용·체크카드 내에 다양한 주유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에너지는 향후에도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타 업종과의 제휴로 주유고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조경목 대표
1962년 국내 최초의 정유회사로 시작한 SK에너지는 대한민국 대표 정유사로서 하루 84만 배럴의 원유 정제 능력을 보유한 울산 콤플렉스(Complex)에서 생산된 다양한 석유 제품을 국내외에 수출하고 있다. SK에너지는 SK주유소·충전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엔크린 보너스 카드, 주유·충전 할인 제휴 신용카드 등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1995년 10월 출시된 SK 에크린(EnClean)은 1996년 정유사 최초로 멤버십 카드인 ‘엔크린보너스카드’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주유소 이용고객들이 평소 쌓은 OK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해 SK주유소·충전소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받을 수 있는 ‘3천포인트 특권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고객이 3천포인트를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3천포인트를 추가 기부해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기부 특권’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여름 SK에너지는 25∼35세 청춘을 대상으로 ‘SK오일로패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첨자 1000명에게 ‘5일 동안’ ‘오일 가득히’ 여행할 수 있도록 20만 원 상당의 주유카드를 제공한 이 캠페인은 SK주유소가 젊은 세대들에게 ‘출발’ ‘자유’ ‘모험’ ‘휴식’ ‘위로’ ‘재충전’ 등 다양한 의미의 여행 동반자이자 친구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SK오일로패스 캠페인은 32만8000여 명이 응모하고 19만8000명이 캠페인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SK주유소의 젊은 에너지, 행복한 에너지를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에너지는 최대 리터당 4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K Oil 400 우리카드’, 주유할인금액이 바로 영수증에 표시되는 ‘Club SK 하나카드’ 등 국내 전 카드사와 제휴해 신용·체크카드 내에 다양한 주유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에너지는 향후에도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타 업종과의 제휴로 주유고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