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에너지 효율 1등급 김치냉장고 구매 시 캐시백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10-14 13:43 수정 2019-10-14 13:44
가전제품 대형유통점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김치냉장고 구매 시 캐시백 혜택을 준다고 14일 밝혔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김치냉장고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딤채 등 일부 모델만 해당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해당 모델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 중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다만 삼성·롯데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캐시백 한도는 20만 원이다. 정부가 실시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과는 별개다.
전자랜드는 이와 함께 카드별로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등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