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15일 환우 위한 뉴힐하우스콘서트 개최

정용운 기자

입력 2019-10-13 17:52 수정 2019-10-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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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센터장 이소영)는 15일 오후 1시 병원 B관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클래식 토크 콘서트’를 주제로 한 뉴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환우와 보호자들을 위한 이번 뉴힐하우스콘서트 연주자로 초청된 기타리스트 안형수는 스페인왕립음악원 출신으로 제1회 KBS교향악단 협연자 오디션에서 협연자로 선정됐으며, 7장의 독집과 다수의 기획음반을 발매한 바 있다. 첼리스트 백유선은 연세대 음대를 나와 함부르크 국립음대대학원 석사, 인디애나 음대 대학원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예일종합예술원, 계원예중 출강 중인 노바트리오 멤버다.

한편 12월 19일에는 백석예술대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조상은 교수를 초청해 ‘클래식 토크 콘서트’를 주제로 한 두 번째 뉴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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