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 경쟁력 강화에 매년 2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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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12 03:00 수정 2019-10-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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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과 함께 같은 건물에 있는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정부는 일본의 수출 규제 100일을 맞아 열린 이날 회의에서 소재·부품·장비산업에 2024년까지 연간 2조 원 이상의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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