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로그 아닌 탄로그"..BTS 뷔가 공개한 반려견과 보낸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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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11 17:09 수정 2019-10-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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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반려견 연탄이와 함께 보낸 휴가를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나른한 뷔의 신나는 휴가'라는 제목의 7분짜리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휴가 기간 중 뷔의 일상이 담겼다.

방탄소년단 활동 중 첫 휴가를 받은 뷔는 친한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고 남동생과 PC방을 다녀오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추석 당일은 가족들과 식사 후 반려견 연탄이와 함께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영상 속 연탄이는 뷔와 장난을 치다 이내 졸린 지 자기 위해 자리를 잡는다.

이 모습을 본 뷔는 "탄이 손", "아미들에게 인사해"라고 말하지만 졸린 눈을 비빌 뿐 반응이 없다.

연탄이의 분량이 길어지자 뷔는 "뷔(의 브이)로그가 아니라 탄이(의 브이)로그다"라고 말하며 웃는다.

그러다 연탄이는 잠이 들고 뷔는 연탄이의 발바닥을 확대해 보여주며 살짝 만져본다.

혼자 촬영을 하기 심심했던 뷔는 자고 있는 연탄이의 등에 얼굴을 비비는데 그게 귀찮았는지 녀석은 자리를 옮겨 버린다.

한편 해당 영상은 공개 후 5시간 만에 100만뷰를 넘었으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 5위에 진입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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