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펫쇼, 11일 개막..대형견 우대

노트펫

입력 2019-10-10 17:06 수정 2019-10-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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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제15회 대구펫쇼'가 열린다.

이번 대구펫쇼는 약 1만㎡의 면적에 15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와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유기농 사료, 수제간식, 패션·미용용품, 펫 유모차, 하우스, 반려동물 가구 외에 반려동물 해외검역서비스,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반려동물 보험 등 관련 제품부터 서비스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강아지 뿐 아니라 고양이 관련 제품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캣타워, 해먹, 고양이 모래, 발밤, 매트, 모래탈취제 등이 선보인다.

대경대학교에서 관련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50여종의 다양한 동물, 곤충, 파충류, 조류 등을 소개하는 '생태체험교실'을 열고, 반려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앵무새왕국’도 별도 조성해 평소 궁금했던 반려조 관련 건강, 사육 방법 등 관련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해마다 한국애견연맹 주최로 열리는 ‘국제도그쇼’와 ‘애견미용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대구펫쇼는 대형견 우대 정책을 편다. 몸무게 25킬로그램 이상의 2살 이상의 성견과 함께 입장할 경우 펫쇼가 열리는 사흘 동안 선착순 1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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