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스포츠, 브랜드 모델 ‘옹성우·전소미 팬사인회’ 마련…소비자 320명 초청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10-10 16:06 수정 2019-10-10 16:15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가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 일환으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옹성우와 전소미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팬사인회는 옹성우와 전소미의 활동 일정을 고려해 다음 달 말이나 12월 중 서울과 부산에서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시즌 아이템인 무스탕 스타일 ‘올라운더 다운’을 구매(80명)하거나 전국 매장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240명)에게 팬사인회 참가 응모권이 주어진다. 소비자 320명을 추첨해 오는 11월 중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강홍준 빈폴스포츠 사업부장은 “소비자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팬사인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빈폴스포츠는 올해 겨울 트렌드로 꼽히는 무스탕 스타일 올라운더 다운을 출시했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세대 소비자를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다. 올라운더 다운은 구스 충전재와 경량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면서 무게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수 코팅 처리가 적용돼 가벼운 눈이나 비가 옷에 스며들지 않도록 만들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시즌 아이템인 무스탕 스타일 ‘올라운더 다운’을 구매(80명)하거나 전국 매장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240명)에게 팬사인회 참가 응모권이 주어진다. 소비자 320명을 추첨해 오는 11월 중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강홍준 빈폴스포츠 사업부장은 “소비자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팬사인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빈폴스포츠는 올해 겨울 트렌드로 꼽히는 무스탕 스타일 올라운더 다운을 출시했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세대 소비자를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다. 올라운더 다운은 구스 충전재와 경량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면서 무게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수 코팅 처리가 적용돼 가벼운 눈이나 비가 옷에 스며들지 않도록 만들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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