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개인위생 관리 돕는 브랜드 ‘랩신’ 선보여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10-10 15:31 수정 2019-10-10 15:31
애경산업은 개인 위생 관리를 돕는 전문 브랜드 ‘랩신’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랩신은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환경 등에 대응하고 개인 위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디자인에 대해 “위생 관리 브랜드로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강한 인상을 주는 서체와 색상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완벽한 위생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성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를 앞둔 제품으로는 핸드워시부터 소독 티슈, 위생 마스크 등이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