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별 옥외 휴게공간-기숙사 갖춰 일하기 좋은 환경
박지원 기자
입력 2019-10-11 03:00 수정 2019-10-11 03:00
광명 G타워
광명시 소하지구에 ‘광명 G타워’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광명 소하지구 내 10여 년 만이자 마지막 지식산업센터인데다 비즈니스, 문화, 레저, 의료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지식문화센터로 공급돼 관심이 쏠린다.
경기 광명시 소하동 1344에 들어서는 광명 G타워는 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15만6412m² 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광명 G타워는 광명하나바이온이 시행하고 롯데건설,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나선다.
단지는 강남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고속도로, KTX 광명역이 인접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개발 중인 신안산선(2023년 준공 예정)과 월곶∼판교선(2021년 착공 예정)이 완료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근에 에이스광명타워, SK테크노파크 등의 지식산업센터 종사자와 기아차 소하리공장 종사자, 소하지구 주거시설이 자리해 약 10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는 평가다.
광명 G타워는 기업친화적인 내부 설계를 적용한 것이 장점이다. 먼저 다양한 평면설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제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최소 39.66m²(약 12평)부터 최대 176.56m²(약 53평)까지 구성된다. 더불어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돼 호실 바로 앞에서 물류 하차가 가능하다.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설계도 다양하다. 광명 최초의 트윈타워형, 테라스형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돼 층별로 옥외 휴게 공간(일부 층 제외)이 배치된다. 또 기숙사는 별동으로 구성해 입주 업체 직원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업무와 생활을 구분할 수 있게 했다.
광명 G타워는 비즈니스, 문화, 레저, 의료 생활 모두를 누릴 수 있는 광명 최초의 복합지식문화타워로 조성된다.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 지하 1층과 2층에는 광명 소하지구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할 예정이다. 지하 1층과 1층에는 단지 안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 키즈카페가 조성된다.
광명시 소하지구에 ‘광명 G타워’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광명 소하지구 내 10여 년 만이자 마지막 지식산업센터인데다 비즈니스, 문화, 레저, 의료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지식문화센터로 공급돼 관심이 쏠린다.
경기 광명시 소하동 1344에 들어서는 광명 G타워는 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15만6412m² 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광명 G타워는 광명하나바이온이 시행하고 롯데건설,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나선다.
단지는 강남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고속도로, KTX 광명역이 인접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개발 중인 신안산선(2023년 준공 예정)과 월곶∼판교선(2021년 착공 예정)이 완료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근에 에이스광명타워, SK테크노파크 등의 지식산업센터 종사자와 기아차 소하리공장 종사자, 소하지구 주거시설이 자리해 약 10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는 평가다.
광명 G타워는 기업친화적인 내부 설계를 적용한 것이 장점이다. 먼저 다양한 평면설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제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최소 39.66m²(약 12평)부터 최대 176.56m²(약 53평)까지 구성된다. 더불어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돼 호실 바로 앞에서 물류 하차가 가능하다.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설계도 다양하다. 광명 최초의 트윈타워형, 테라스형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돼 층별로 옥외 휴게 공간(일부 층 제외)이 배치된다. 또 기숙사는 별동으로 구성해 입주 업체 직원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업무와 생활을 구분할 수 있게 했다.
광명 G타워는 비즈니스, 문화, 레저, 의료 생활 모두를 누릴 수 있는 광명 최초의 복합지식문화타워로 조성된다.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 지하 1층과 2층에는 광명 소하지구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할 예정이다. 지하 1층과 1층에는 단지 안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 키즈카페가 조성된다.
광명 G타워의 홍보관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0-5번지에 위치한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