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임직원을 위한 에듀윌만의 특별한 공간 ‘힐링큐브’
스포츠동아
입력 2019-10-08 15:35 수정 2019-10-08 15:36
직장을 구할 때 중요한 조건으로 여기는 일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이르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중요해지면서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복지에 이전보다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고 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에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주 4일 근무제를 비롯해 에듀윌만의 다양한 복지제도와 서비스를 뜻한다.
에듀윌은 ‘꿈의 직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본사 지하 1층에 임직원들을 위한 전문 안마시설인 ‘힐링큐브’를 마련하고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했다.
‘힐링큐브’는 에듀윌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사내 복지시설로 국가공인자격 안마사 4인을 직접 채용해 운영하는 전문 안마시설이다. 힐링큐브는 하루 최대 32명씩 이용할 수 있으며, 에듀윌 임직원들은 업무 시간 내 1회당 30분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힐링큐브에 여직원 전용 수면실과 수유실을 마련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여성 전용 휴게실인 ‘쉼’의 규모를 대폭 늘렸으며 시간 관계상 힐링큐브에서 마사지 서비스를 받지 못할 경우 에듀윌만의 복합문화공간인 ‘에듀윌역’에 마련된 39대의 안마의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고 워라밸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