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센터 용산, 불꽃축제 관람·기부행사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10-07 17:07 수정 2019-10-07 17:09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 용산스포츠오토모빌(대표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은 지난 5일 ‘포르쉐센터 용산’에서 소비자 160명을 초청한 가운데 불꽃축제 관람 및 기부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에서 매년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실시된 이번 행사는 포르쉐센터 용산 6층에서 진행됐다. 한강 조망권을 갖춘 센터 구조 덕분에 초청된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었다.
소풍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준비된 케이터링 외에 소비자들이 각자 준비해온 음식과 주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오락실 아케이드도 마련됐으며 키즈존도 별도로 운영됐다. 아이들은 에어바운스와 유아용 자동차 등을 즐겼다. 또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피크닉테이블세트를 판매해 모아진 수익금의 2배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부행사가 이뤄졌다. 용산스포츠오토모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용산스포츠오토모빌 대표는 “앞으로도 포르쉐센터 용산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특별한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울 여의도에서 매년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실시된 이번 행사는 포르쉐센터 용산 6층에서 진행됐다. 한강 조망권을 갖춘 센터 구조 덕분에 초청된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었다.
소풍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준비된 케이터링 외에 소비자들이 각자 준비해온 음식과 주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오락실 아케이드도 마련됐으며 키즈존도 별도로 운영됐다. 아이들은 에어바운스와 유아용 자동차 등을 즐겼다. 또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피크닉테이블세트를 판매해 모아진 수익금의 2배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부행사가 이뤄졌다. 용산스포츠오토모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용산스포츠오토모빌 대표는 “앞으로도 포르쉐센터 용산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특별한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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