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초등학생 대상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10-04 17:44 수정 2019-10-04 17:47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5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초등학생 대상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TOMOROAD Weekend School)’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퓨처 모빌리티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촉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3월 자유 학기제 중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진 투모로드 스쿨(TOMOROAD School)을 초등학생까지 확대 시행하는 버전이다.
참여 대상은 4~6학년 초등학생이다. 참가자들은 로봇을 디자인하고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레고(LEGO) 마인드스톰 EV3 모델을 활용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실현하는 코딩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미래도시 모형 내에서 직접 코딩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움직여볼 수 있다. 브랜드 특성을 살린 미래차를 직접 디자인해보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은 이달 5일부터 오는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전국에 있는 9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전시장은 지이오하우스 전주 지점(10월 5일 오후 2시)과 아우토플라츠 분당 지점(10월 5일 오전 10시, 오후 2시, 11월 2일 오후 2시, 12월 7일 오후 2시),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 지점(10월 12일 오전 10시),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지점(10월 12일 오후 2시), 아우토플라츠 원주 지점(10월 19일 오후 2시, 11월 16일 오후 2시, 12월 21일 오후 2시), 지엔비오토모빌 대구 지점(10월 26일 오후 2시) 등이다.
4~6학년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 당 12~24명이 무료로 교육을 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 및 가족들은 해당 전시장으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박창우 폭스바겐코리아 세일즈 총괄 상무는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퓨처 모빌리티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촉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3월 자유 학기제 중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진 투모로드 스쿨(TOMOROAD School)을 초등학생까지 확대 시행하는 버전이다.
참여 대상은 4~6학년 초등학생이다. 참가자들은 로봇을 디자인하고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레고(LEGO) 마인드스톰 EV3 모델을 활용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실현하는 코딩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미래도시 모형 내에서 직접 코딩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움직여볼 수 있다. 브랜드 특성을 살린 미래차를 직접 디자인해보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은 이달 5일부터 오는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전국에 있는 9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전시장은 지이오하우스 전주 지점(10월 5일 오후 2시)과 아우토플라츠 분당 지점(10월 5일 오전 10시, 오후 2시, 11월 2일 오후 2시, 12월 7일 오후 2시),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 지점(10월 12일 오전 10시),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지점(10월 12일 오후 2시), 아우토플라츠 원주 지점(10월 19일 오후 2시, 11월 16일 오후 2시, 12월 21일 오후 2시), 지엔비오토모빌 대구 지점(10월 26일 오후 2시) 등이다.
4~6학년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 당 12~24명이 무료로 교육을 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 및 가족들은 해당 전시장으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박창우 폭스바겐코리아 세일즈 총괄 상무는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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