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과 이혼소송 중 전한 근황 “오늘도 신난다”

뉴스1

입력 2019-10-04 14:57 수정 2019-10-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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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스타그램 © 뉴스1

모델 겸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배우 구혜선이 SNS를 통해 밝아진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의 셀카 사진과 함께 “오늘도 신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 커튼을 배경으로 구혜선이 분위기 있는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꿋꿋하게 SNS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현재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이혼을 두고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9일 안재현은 구혜선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했고, 9월25일에는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측이 혼인 파탄의 귀책사유가 안재현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이혼소송의 반소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와중에 구혜선은 지난달 27일 정오 ‘죽어야만 하는가요’의 새 버전 음원을 공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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